반찬 프랜차이즈 장독대㈜ 코로나 여파 취약계층 반찬지원 나서

반찬 프랜차이즈 장독대㈜(대표 고양곤)가 지난 8일 오후 희망나눔 취약계층 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력 학교는 서울은평초등학교, 대성중학교, 연서중학교, 연신중학교 4개교로 학교 인근에 있는 지점인 장독대 연신내점, 장독대 불광점, 장독대 응암점, 장독대 증산점이 해당 지점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 교육전문가가 발굴하여 추천하는 취약계층(법정 저소득, 한부모, 조손, 다문화,다자녀, 긴급위기 가정 등)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장독대㈜는 교육 전문가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의 멤버십 가입 및 포인트 선 지급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게 반찬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독대㈜ 고양곤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지역사회 결식우려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독대㈜는 1997년 시작한 즉석반찬 전문점으로, 현재 전국 120개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50건 이상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다.

최근 한식대첩시즌4, EBS 최고의요리비결, 살림9단의 만물상, 배민아카데미 등에 출연하여 유명 세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조리기능장 유귀열 세프를 초빙하여 가맹점주를 위한 반찬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